과거/마음에 남은 글 (2020)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극락왕생 추천 리뷰 https://www.elle.co.kr/article/43152 정세랑 - 시선으로부터 아직 읽는 중인데 이 말이 너무 좋아서 '고된 행운' 계피 - 2019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 자소서 쓰게 장단점 알려달라니까 우리 허선생이 적어준 말ㅋㅋㅋㅋㅋㅋㅋ 칭찬인지 욕인지 모르지만 나는 좋다. 오래 나를 보아온 친구들이 나를 따뜻하게 바라봐줄 때는 늘 좋아. 내가 요즘 고민하는 거 때문에 언니야랑 통화하고 나서 받은 메시지. 우리가 알고 지낸 지고 벌써 오 년이 훌쩍 넘었는데 이렇게 세심하게 표현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 때마다 매번 찡하고 감사하다. 인생은 혼자서 겪어내야 하지만 가끔 이렇게 누군가의 온기를 확인 할 때면 또 마음이 덥혀지는 것 같아. 사실 난 사람을 몹시 좋아하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 앤트 메리 - 특별한 사람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