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감상2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도 날 수 있듯이 오랜만에 맘이 녹는 노래다..💙 원곡은 일본 노래인 것 같은데 정바비님 말고 다른 분도 커버 해줬으면 좋겠다. 김수영님이라든가 김수영님이라든가!!! 커버해주세요 10분 동안 알차게 듣고 다시 시작해야지! 딸에 대하여/김혜진 자신을 이해하면서 딸을 이해하는 걸음을 걷는 엄마 이야기. 해리엇 (2019) 세인트 존스에서 처음이자 아마 마지막으로 볼 영화. 범인은 이해 할 수 없을 신념과 의지. 13년의 공백 오오극장 무료 시사회로 본 영화 누군가를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이 그만큼이나 길 수도 있다는 걸, 또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걸 느낀 영화. 그랜 토리노 타오도 신부도 나도 월트가 죽이기 위해서 간 줄 알았지. 근데 죽기 위해서 간거였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