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 일도 생활도 얼레벌레 하고 있는 것만 같다.
생각의 날카로움은 사라지고 인간에 대한 연민과 따듯한 시선을 잃어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조급한 마음만 앞선다. 시간을 들여 깊어지는 것일 텐데 뭐든 하루아침에 되는 건 없을 텐데. 조금 여유를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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