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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하루 (2020)

7.18-21

 

연어 겨자 마요네즈 두부 김치 조합 .. 무엇.

엄마가 밭에 심어주고 간 덕분에 한동안 잘 먹었다.

마이크 사고 싶다...... 민폐니까 그냥 혼자 켜놓고 부르먄 코인 노래방 가고 싶은 욕구가 한 1프로 충족 된다.

감자 쪄 먹기는 여전히 사랑

에어프라이기로 빵 만들어 보겠다고 밀가루랑 베이킹 소다를 사왔지만 베이킹 소다와 이스트는 다른 것이었다.

나희덕 시인 책은 환불하고 서밤님 책만 아껴 읽고 있다. 왠지 자꾸 눈물이 난다. 20대 초중반까지의 성급하고 미숙했던 시기(지금이고 뭐 얼마나 다를까 싶긴 하지만)사랑 받고 싶다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던 시기가 오버랩 되어서 ㅜㅠ 딱히 저자와 공통점이 있는 것도 아닌데 눈물 바람으로 읽는 중인 책.

어제 복숭아 사왔는데 오늘 ㅇㅂ언니가 집에 놀러오면서 복숭아 또 사다줬다.

케일 주스는 간혹 성공하고 또 케일죽

아주 잠깐 평온했던 낮

풀떼기 ㅋㅋㅋㅋㅋ 정체 불명의 밥상. 비빔메밀국수랑 소고기 구워서 ㅇㅂ 언니 대접.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됐지 뭐.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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