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의 시간. 내가 제일 제일 제일 좋아하는 카페. 오래 오래 있어주세요! 공간과 늙어가길 바라는 것이 사치가 된 시대에.

첫 붕어빵 ㅠㅠ 기대하면서 먹었는데 슈크림 맛은 거의 나지 않고..느끼했다 ㅠㅠ 조금만 맛있는 버전으로 다시 먹고 싶다.

추석 연휴동안 악보 보고 오라고 빌려주심!

오늘도 17층 등단

시선으로부터< 어제 좋았던 구절 다시 정리 했다. 정세랑 작가가 만드는 인물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개념이 캐릭터로 재현된 것 같다. ~일들을 겪었지만, ~일들이 내겐 있었지만 그로 인한 그림자를 너에겐 드리우지 않겠어! 가 느껴지는 인물들이 꼭 있다. 그래서 작가분 이름만큼 명랑하다 강하다고 느낀다.


엄마의 노동.. 탱자를 난생 처음 봤다. 옆에서 일하니까 어쩔 수 없이 도와야 했는데 손끝에 난생 처음 남겼다.

한 달에 책을 한 세 권? 정도만 꼼꼼히 반복해서 읽고 싶다. 많이 읽고 싶다기보다 정확하게 구조화 해서 읽고 싶다. 문장 수집을 넘어선 읽기를 연습하고 싶다.

햄니가 사온 케이크! + 김이 주문해준 케이크 덕분에 케이크 원없이 먹었다.